오랜만에 나의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책을 두권 주문했다. 책은 마음의 양식이니까...근데 금요일 오후에 주문을 했더니 언제 올지가 궁금했다. 토요일에 오면 딱 좋은데 만약 오지 않으면 다음 주로 배송이 밀릴테니까....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.
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2대 포털에서 각각 검색을 해보았다. 한진택배로 보냈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한진택배로 검색을 했다. "배송조회" 또는 "택배조회"라고 된 링크를 클릭하자 택배사 홈페이지가 나왔다.
난 일반고객이니 그냥 일반고객으로 놔두고 나의 운송장 번호를 입력을 했다. 그리고 확인을 꾸욱...
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. 현재 위치와 현재 상태, 그리고 전화번호 까지. 만약에 특정 구간에서 며칠 째 배송이 지연된다면 전화번호로 연락을 해서 상담원에게 운송장 번호를 불러주면 조치 또는 늦어지는 사유를 설명를 해준다.
하다 보니 좀 더 쉬운 방법도 찾았는데 그냥 포털 자체에서도 확인이 가능했다. 참 좋은 세상이다. 각 포털에서
"택배조회"라고 검색하면 사진과 같이 바로 운송장 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메뉴가 보인다.
택배가 오는 것은 늘 두근두근 행복한 기다림을 선사한다. 하지만 주문한지 오래도록 택배가 오지 않는다면 마음이 조마조마해진다. 그럴 땐 택배 조회를 해서 위치를 확인하고 마음을 다스리자. 택배 배송원님들 파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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